美 합성목재 '뉴테크우드' 한국 상륙
- newtechwoodkorea
- 201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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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는 지난 4월 지사법인 설립과 등록을 마치고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뉴테크코리아는 미국의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 USA의 한국지사다. 뉴테크우드 USA는 미국 텍사스 소재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티엔티그룹이 지난 2004년에 세운 자회사로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등 실외용 합성목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뉴테크우드의 주력 제품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이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친환경 심사기관인 싱가폴 환경청으로부터 BCA그린라벨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커지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에 맞게 DIY(손수 제작)용 제품도 출시됐다. 한영배 뉴테크우드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기존 제품들과 겨뤄 뉴테크우드 합성목재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고급스럽고 부담없는 가격의 친환경 합성목재로 고객감동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chu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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