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우드코리아, 기능·컬러·관리 소비자 만족도 확대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의 기사
- 201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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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아이템인 뉴데크, 기존 제품과 달리 겉면에 피복기술을 적용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합성목재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신축 아파트, 단독주택, 리조트, 골프장 등 공급 확대로 전년 대비 80% 이상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17일 뉴테크우드코리아에 따르면 주력 아이템인 뉴데크(울트라 쉴드)는 기존 제품과 달리 겉면에 피복기술을 적용시킨 2세대 합성목재다. 피복처리 없이 목분과 플라스틱 소재를 결합한 1세대 제품과는 달리 뉴데크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피복층과 총 21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표면 질감 등을 겸비한 2세대 합성목재다. 현재 건설사, 주택시공사, 설계회사 등 전문 건설업체의 납품 문의가 쇄도 중이다. 주요 납품 현장은 휴빌리지 리조트, 고척돔 야구장, CJ R&D센터, 남산 서울타워 리모델링, 대명리조트 수영장, 대학교, 제천 코아루 아파트 등 고급 건물 외장재로 인정받고 있다. 조립식 DIY 데크타일 퀵데크도 아파트나 개인주택에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해 주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건축·조경시장에서 합성목재의 수요 증가는 기존 목재 데크재 제품의 한계점인 내구성, 내수성, 변형 변색, 관리상의 편리함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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