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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우드코리아 '퀵데크', 쿠팡서 판매 개시

  •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6년 7월 4일
  • 1분 분량

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DIY(손수 제작) 제품인 '퀵데크'를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퀵데크는 설치가 간편하고 관리가 쉬운데크타일 스타일의 조립형 바닥재다. 수분 흡수율이 거의 없어 썩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습기가 많아 곰팡이 번식 우려가 있는 욕실에서 사용하기 좋다. 또 고밀도 UV 피복으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도 변형이나 변색이 없기 때문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베란다나 옥상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티크, 이페, 월넛, 그레이 총 4가지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그동안 최소 10장의 데크타일로 구성된 박스 단위로만 판매했던 퀵데크를 쿠팡에서는 2장의 데크타일로 구성된 상품으로도 판매한다. 2장짜리 퀵데크는 욕실 발판이나 현관 발판 등 소량만 필요한 곳에도 부담 없이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퀵데크는 야외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수분에 강해 표면에 얼룩이 생기지 않으며 간편한 물청소만으로도 처음과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라며 "싱가포르 환경청에서 '그린라벨'을 획득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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