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ㆍ실버ㆍ오크 그레이 데크재 출시

뉴테크우드 코리아, 한국 수요 많을 것 기대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가 최근 3가지 컬러의 데크재를 새로 선보이고 합성목 난간을 출시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스톤과 실버, 오크 그레이 3가지 컬러의 데크재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9가지 컬러에 3가지를 더해 12컬러를 완성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측은 이번에 출시한 3가지 컬러는 한국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혀 시장에 대한 사전조사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합성목소재의 난간을 출시했다. 기존 철재난간보다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뉴테크우드의 제품들은 낮은 수분흡수율과 변형ㆍ변색에 강해 합성목재의 장점을 두루 갖고 있다. 또 제품의 4면이 완벽하게 코팅되어 극한 환경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며 수축과 팽창에 강한 내성을 갖고 있다.

신일영 기자 rusticool@im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