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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야외수영장 힐링풀 럭셔리 데크 눈길

  • 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년 5월 29일
  • 2분 분량


대명리조트가 홍천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조성한 소노빌리지 부대 시설인 야외 수영장 '힐링풀'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명리조트 측은 지난 16일 야외 수영장인 '힐링풀'을 포함, 식음료장 등 소노빌리지 1차 단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노빌리지는 8개 동 총 100여 객실을 갖춘 초특급 레지던스 시설로,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객실 아래에 펼쳐진 골프장 소노펠리체 CC를 굽어보고 있노라면 탁 트인 자연 전망에 가슴이 후련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직접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소노펠리체 CC의 조경과 풍광을 침실이나 테라스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의 우아한 휴식'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전면에 배치된 침실을 통해 방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됐다.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입지조건도 갖췄다. 특유의 섬세하고 자연친화적인 조경은 골프가 주는 즐거움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심리적 휴식을 제공한다.

소노빌리지 부대시설인 야외 수영장 '힐링풀'은 특급호텔 규모의 시설과 전망을 자랑한다. 총면적 1600㎡ 규모로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키즈풀도 마련돼 있다. 수영장 풀에 몸을 담그면 해발 500여m에서만 호흡할 수 있는 상쾌한 공기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전망이 자연스럽게 힐링모드로 이끈다. 힐링풀의 데크와 사이딩, 울타리는 모두 고급 합성목재인 울트라실드(Ultrashield)로 시공돼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친환경 합성목재인 울트라실드는 수분흡수율이 극히 낮아 야외 수영장과 같은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클립공법으로 시공해, 어린아이들이 맨발로 마음껏 뛰어다녀도 상처를 입는 일이 없다. 또한 열전도율이 낮고 특수 코팅 기술이 적용돼 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목재가 변형되거나 색이 전혀 바래지 않는다. 나뭇결과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자연목을 시공한 듯한 착각에 빠진다.

이번 소노빌리지 야외 수영장 '힐링풀'에 쓰인 합성목재를 공급·시공한 (주)뉴테크우드코리아의 한영배 대표이사는 "울트라실드 합성목재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콘도와 호텔 수영장 등을 시공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어떤 합성목재보다도 우수하고 반영구적이어서 수영장 시공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실드 합성목재는 멕시코와 오스트리아 등 전세계적으로 고급 호텔이나 콘도의 수영장 데크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대명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 데크와 사이딩이 사용됐다.

한편, 오는 2016년 7월 오픈을 목표로 2차 단지 7개동 건설 중에 있는 소노빌리지는 향후 최고급 호텔급 레지던스의 대명사 소노펠리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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