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ews

뉴테크우드코리아, 서울 소재 공립 S대에 뉴데크로 방부목 대체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 2015년 7월 13일
  • 1분 분량

프리미엄 뉴데크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이사 한영배)는 지난 달 서울시에 위치한 공립 S대학교에 설치됐던 부식된 방부목을 철거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합성목재 울트라쉴드(이하 뉴데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공립 S대가 이전에 시공한 방부목은 다른 목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많이 쓰이지만 해마다 봄·가을에 반드시 해줘야 하는 오일 스테인 도포 등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수다. 시간이 지나면 목재의 뒤틀림과 갈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외부환경에 따라 쉽게 부식된다는 점도 단점이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만 보고 방부목을 선택할 경우 유지보수 비용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미적 결함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 비용을 치르게 된다.

게다가 방부목을 철거하는 작업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처음부터 뉴데크처럼 프리미엄 합성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부목의 단점를 철저히 보완한 것이 합성목재다.

합성목재는 천연목재보다 저렴하고 방부목보다 비싸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지보수가 따로 필요없다는 장점 때문에 장기적으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더 합리적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합성목재 뉴데크는 4면 모두 완벽한 플라스틱 보호막으로 감싸 눈·비·바람은 물론 강렬한 햇빛·햇볕 및 습기·벌레·곰팡이 등 가혹한 외부환경에 노출돼도 탈·변색이 전혀 일어나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립 S대학교의 방부목 데크 철거 후 뉴데크 시공은 전세계 25개국에서 프리미엄 뉴데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미국 글로벌 기업 뉴테크우드 사의 높은 기술력을 국내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뉴데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는 미국 텍사스 소재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티엔티 그룹(T&T Group)이 2004년에 세운 자회사로 데크, 사이딩, 울타리 등 실외용 친환경 합성목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영국·중국, 싱가포르·노르웨이·오스트리아 등 전세계 2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2014년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 합성목재 시장에 진출해 있다.


 
 
 

Σχόλια


Recent Posts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72 (주)뉴테크우드코리아 대표이사 한영배   

TEL: 02-2236-4516   FAX: 02-2236-4517

COPYRIGHT(c) 2015 NewTechWood Korea.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