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관급 시공으로 안전성 합격
- 나무신문 홍예지 기자
- 2015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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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크, UV 피복·PE 압축 처리 기술로 유지관리 비용 들지 않아
나무신문] 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한영배 대표, newtechwood. co.kr)가 서울지역 관급공사 2곳에 뉴데크를 공급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뉴데크는 서울시의 도로·교량·터널·공공건축·도시철도 등의 건설 업무 수행기관이 선정한 건축자재로 납품된 뒤 은평구 신사동 일대의 D 중학교 앞 도로공사 현장과 구로동 소재 안양천 일대 G 다리에 설치됐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뉴데크는 혹독한 외부환경에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에 사용해도 안전하다”며 “예전엔 뉴데크가 수분 흡수율이 거의 없어 수영장 시공에 많이 쓰였다면, 최근엔 데크 파손 등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간을 책임지는 관급공사에서도 뉴데크를 설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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