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우드코리아, 중국 개최 해외지사 컨퍼런스 참석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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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국 뉴테크우드 해외지사 중 18개 업체 참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한영배 대표)가 오늘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지사에서 진행되는 ‘뉴테크우드 해외지사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뉴테크우드 해외지사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뉴테크우드의 제2 제조공장인 중국지사를 방문, 2015년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리뷰하고 개선을 찾는다.또한 2016년 뉴테크우드의 신제품과 전략들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담당자들이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는 2004년 창사 이래 처음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로, 총 30개의 뉴테크우드 해외지사 중 18개국 지사 관계자들이 참가한다.한국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호주, 오스트리아,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영국 등이 참석해 각국의 합성목재 시장과 업계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외지사의 담당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해외의 독특한 뉴데크 활용 문화를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합성목재의 활용 범위를 넓혀 국내 합성목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뉴테크우드는 미국 텍사스 소재 100대 플라스틱 수출 기업 티엔티 그룹(T&T Group)의 자회사로 데크·사이딩·울타리·플랜트박스 등 실외용 친환경 합성목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4년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 합성목재 시장에 본격 진출해 있다. 국내 관급 시공을 비롯하며 이미 전국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DIY 라인인 퀵데크가 가정용 인테리어 자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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